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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6년 전 사진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화제다.
지난 1일 영화 '잠복근무'에서 불량소녀 역을 맡았던 장면이 캡쳐되어 오른것.
지금의 청순하고 섹시한 모습과는 대조적인 표정·눈빛·포스 세 박자 모두 갖춘 완벽한 불량소녀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의 이런 모습이었다니. 서프라이즈"."불량소녀 역에 딱인 듯" , "과거의 껌좀 씹고 침 좀 뱉은 듯" ,"너무 리얼해서 의심가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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