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세계 유명 빌딩, 일본 복구위한 약속의 점등

(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비롯한 세계 유명 빌딩과 타워들이 오는 4일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약속하는 의미로 일제히 정듬식을 갖는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측은 강진 피해로 세계 각국의 지원과 재정적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일본을 돕고자 흰색과 붉은색 조명을 이용한 점등식을 열 예정이라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따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스카이 타워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메네라KL, 중국 마카오 타워 그리고 서울의 한 유명 타워 등 다른 나라의 유명 빌딩과 타워들도 4일 현지 일몰 시각에 맞춰 흰색과 붉은색 조명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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