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리근 "북미 토론회 성과 있었다"

(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북한 외무성의 리근 미국국장이 독일에서 이번주 열린 비공식 북미 토론회와 관련해 성과가 있었다고 2일 밝혔다.

리 국장은 지난달 28부터 이틀간 독일 남부에서 미국의 전직 관리 및 전문가들과 비공식 토론회를 연 뒤 베이징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앞서 리 국장은 지난달 30일 북미 양국이 대결이 아닌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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