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11번가가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모든 프로구단 상품을 한자리에서 판매하는 ‘11번가 프로야구 대잔치 기획관’을 오픈했다.
이번에 선보인 기획상품관에서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공식 인증한 프로야구 8개 구단의 모자, 글러브, 유니폼 등과 함께 플랭클린 야구글러브, 한국 야구대표팀 모자, 뉴에라 개인장비가방 등 인기 용품도 판매한다.
또한 기획관에서는 기아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 두산베어스 어린이 회원권도 판매하며, 스포츠 경기 입장 12회와 콘서트 관람, 영화 관람, 스포츠잡지 구독 등의 혜택이 있는 ‘스포츠 관람권’ 상품도 선보인다.
한편 11번가는 이를 기념해 이번달까지 플랭클린, 미즈노, 윌슨 등 야구 브랜드 상품을 최대 10% 할인 판매하고 프로야구단 올드 유니폼 증정 행사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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