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던킨도너츠와 베스킨라빈스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피 투게더 페스티벌(Happy Together Festival)’로 명명된 이번 프로모션은 도넛과 아이스크림을 모두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7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배스킨라빈스 포장제품 2000원 할인권을 제공하고, 배스킨라빈스 제품 7000원 이상 구매 시에도 던킨도너츠 팩 제품 2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할인권은 영수증 쿠폰 형태로 발급되며 할인쿠폰은 쿠폰 발행일 포함 7일 동안 유효하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의 공동 프로모션은 브랜드 간 시너지도 창출하고, 고객들에게는 즐거운 혜택을 선사하는 일석이조의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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