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로버트슨 BMW 세일즈마케팅 총괄 및 김효준 대표(뒷줄 가운데)가 17명의 우수 세일즈 딜러를 시상한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BMW코리아 제공) |
이날 행사에는 김효준 사장을 비롯한 BMW 딜러사 사장단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11 서울모터쇼’ 참석차 방한한 독일 본사 이안 로버슨 세일즈마케팅 총괄 사장도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어워드에서는 지난해 최고 판매 를 기록한 직원 17명과 자체 기능경진대회 우수 성적자 10명 등 총 27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최다 판매를 기록한 ‘BMW.MINI 프리미어 클럽 멤버’로는 배현석 차장(도이치모터스), 진상욱 대리(동성모터스) 등 15명이 꼽혔다.
중고차 부문에서는 도이치모터스의 최성호.최경호 차장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최우수 딜러사로는 부산.경남지역 딜러사인 동성모터스가 꼽혔다.
김성률 부장(내쇼날모터스), 김일천 차장(코오롱모터스) 등 10명은 BMW 기능경진대회 ‘NASCE(전국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경진대회)’ 최고 서비스 우수자로 선정됐다.
시상식 후에는 퓨전 국악단 ‘소리아(SOREA)’와 비보이 그룹 ‘익스트림 크루(Extreme Crew)’ 등 공연도 이어졌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BMW코리아의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은 각 딜러가 고객에 차별화 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해 준 결과”라며 “올해도 전 임직원이 BMW만의 진정한 가치를 고객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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