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공제사업 보증수수류 15%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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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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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지식경제부는 5일부터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이사장 이윤호) 공제사업 중 이행보증과 관련된 수수료를 평균 15% 인하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일본 대지진과 리비아사태 등 경제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SW사업자의 금융비용부담을 덜어주기위한 것이라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매년 지급해야 할 입찰보증(0.02%), 계약보증(0.36%), 하자보증(0.32%), 선금급보증(0.50%) 수수료율이 각각 0.017%, 0.306%, 0.272%, 0.425%로 낮춰진다.

지경부 관계자는 "지난 2009년 20% 내린 보증수수료가 이번 추가 인하조치로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을 이용하는 SW기업의 경영과 재무건전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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