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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연인과 함께’ 아난티 클럽, 서울 디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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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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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클럽 서울의 씨유 앳 더 맥퀸즈_저스트 포 투 어브 어스 디너 이벤트.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가족, 연인과 함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아난티클럽, 서울은 4월부터 클럽 내 울창한 숲 속에 자리한 ‘맥퀸즈카페(McQueen’s Café)’에서 디너 서비스 ‘씨유 앳 더 맥퀸즈(See you at the McQueen’s)’를 시작한다.

씨유 앳 더 맥퀸즈는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며, 4월의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100% 사전 예약제를 통해 맥퀸즈 카페를 단독으로 이용, 소중한 사람들과의 저녁 시간을 더욱 프라이빗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화배우 스티브 맥퀸(Steve McQueen)의 이름을 따온 맥퀸즈 카페는 나무를 인위적으로 베어내는 것을 최소화하고 주변과 어우러지도록 설계돼 자연 그대로의 빼어난 경관을 잘 보존하고 있다. 편안한 소파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는 3면이 통유리로 돼있어 실내에 있으면서도 숲 속의 정취가 생생히 전해진다.

맥퀸즈 카페 곳곳에는 명배우 스티브 맥퀸과 관련된 사진, 서적 등 다양한 소품들이 있어 유니크한 공간적 재미를 전달한다. 야외 테라스에는 그가 생전에 타던 것과 같은 모델의 오토바이가 전시돼 있다. 카페 한 쪽의 디지털 영상 액자에서는 그가 출연했던 흑백 영화의 장면들과 관련 영상이 재생된다.

식사 메뉴는 숲 속의 라운지 테라스에서 직접 즐기는 BBQ, ‘Be A Father…(비 어 파더…)’와 코스로 제공되는‘저스트 포 투 어브 어스(Just for two of us)’ 2종류로 준비돼 있다. 먼저, 가족, 지인들과의 파티, 혹은 소규모 단체 모임을 위한 Be A Father…는 야외테라스에 신선한 샐러드와 디저트테이블이 차려지고, 바비큐 그릴에서 다양한 종류의 육류와 과일을 참숯으로 직접 구워낸다. 최대 12인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1인당 1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VAT 별도)

연인들만의 비밀스럽고 달콤한 데이트를 위한 코스 메뉴로 ‘Just for two of us(저스트 포 투 어브 어스)’의 2개 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소 등심 요리를 메인으로 여섯 가지 코스가 제공되는 ‘Course I’은 10만원, 일곱 가지 코스가 제공되는 ‘Course II’ 는 12만원이다. (VAT 별도)

‘맥퀸즈 카페’의 디너 서비스는 모두 주중 저녁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난티 클럽, 서울 홈페이지(www.ananticlub.com) 또는 전화 031-589-3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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