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 아마추어 크리에이터 오디션 결선 실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TG삼보컴퓨터는 상반기 광고를 책임질 역량 넘치는 아마추어 크리에이터를 찾는 ‘애드(AD) 챌린저’ 결선 행사를 지난 2일 서울 영등포 하자센터 ‘하하허허홀’에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제작비 5000만원을 비롯해 총 1억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오디션은 영상, 사진, 음악, CG, 모델 등 총 다섯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5인의 ‘팀 G’에게는 TG 광고제작비 5000만원을 지원한다.

평균 100 : 1의 경쟁을 뚫고 결선에 진출한 22명의 참가자는 손종문 TG삼보 사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심사위원, 갤러리에게 자신의 역량을 펼쳤다.

이번 결선은 현장에서 바로 진행된 심사위원의 채점 70%와 현장 갤러리의 투표 10%, TG삼보컴퓨터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ㆍ http://www.facebook.com/TGtrust) 투표 10%, TG삼보 평가 10%를 반영한 점수를 취합해 오는 15일 최종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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