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짜리가 60kg 中 광둥 뚱뚱이 하루

중국 광동성에서 최근 4살짜리 아이가 웬만한 성인 몸무게보다 무거운 60㎏를 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터넷에는 샤오하오의 사진과 함께 각종 특성을 묘사한 사진이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기형적으로 몸집이 큰 샤오하오를 동정하는 한편으로 정상적인 몸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기원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친구들과 비교하면 샤오하오(小豪)의 체중은 빅맥(巨无霸)이다.


샤오하오가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게임을 하고 있다.



올해 4살인 샤오하오의 엄마는 이젠 샤오하오의 몸무게를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이다. 샤오하오가 걷기를 싫어하여 매일 오토바이에 태워 유치원에 데려다 주곤 했다.


샤오하오가 닭날개를 먹는 모습을 보면 귀엽기만 하다.



샤오하오가 축구를 즐기고 있다.



샤오하오의 체중은 같은 또래 아이의 5배나 되고 한끼에 적어도 세그릇의 밥을 먹는다. 그의 아버지는 "병원에 검진을 의뢰했는데 한 병원은 그의 뇌에 종양이 있다고 말했고 또 한 병원은 없다"고 말했다. 엄마는 아이의 몸무게가 계속 늘어나면 심장 쇠약을 일으킬 수 있고 특히 커가면서 친구들한테 놀림을 당할 까봐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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