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전차에는 조종수 문모(22) 상병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큰 부상 없이 가벼운 타박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K-1 전차는 지난 3월 말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부대 사격훈련을 마치고 이날 같은 부대 소속 전차 10여 대와 함께 부대로 복귀 중이였으며 군 당국은 전차 조종수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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