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사랑의 헌혈’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녹십자는 4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본사 목암빌딩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 행사에서는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의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녹십자는 매년 12회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를 통해 기증 받은 헌혈증은 헌혈뱅크에 적립해 필요한 곳에 사용하고 있다. 

올 한해 적립된 헌혈증은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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