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클럽 회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남선석유 김홍균 회장을 신임 중앙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오는 28일 광은리더스클럽 정기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 2년간 광은리더스클럽 중앙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홍균 신임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향토은행인 광주은행과 유대를 강화해, 지역사회의 현안에 더욱 애정을 갖고 지역경제의 발전에 적극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광주은행 리더스클럽은 총회 신임감사로 ㈜한맥디앤에스 최경관 사장을 선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기업과 광주은행과의 거래관계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