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환자안전주간’ 행사 전개

관동의대 명지병원이 ‘제2회 환자안전주간’(4월 4~8일) 을 맞아 병원 로비에서 패러디 포스터를 전시하고 있다. 포스터는 ‘환자 안전’을 주제로 유명 영화나 광고 포스터를 패러디했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인천사랑병원, 제천 명지병원과 공동으로 4일부터 8일까지 ‘제2회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환자안전주간은 ‘최소의 병원감염, 최대의 환자안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4월 첫 주에 열리는 행사로 전 직원의 환자안전의식 고취와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월요일부터 병원 로비에 전시된 패러디 포스터는 유명 영화나 광고 포스터를 ‘환자 안전’이라는 주제에 맞게 패러디해 환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환자안전주간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도전! 골든벨’과 ‘우리부서 실천 자랑대회’가 열려 직원들이 정확한 안전수칙을 익히게 하고 감염관리와 환자안전관리의 우수 사례 부서를 시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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