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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일부터 800명 채용 청·장년채용 리크루트 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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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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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서울시는 20~40대 청·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7일부터 마포구를 시작으로 30회에 걸쳐 총800명을 채용하는 '2011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를 한다.

리크루트 투어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채용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을 사전에 발굴하고, 행사일에 구직자가 현장을 방문해 원하는 기업과 1:1 취업상담과 현장면접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리크루트 투어에는 구직자가 자기소개서 등의 작성을 돕는 이력서 클리닉, 이미지 컨설팅, 면접시 요구되는 화술과 표정관리 등에 대한 면접 스킬 컨설팅, 현장참가 기업과 구직자간 매칭 컨설팅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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