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5일 증권정보사이트 팍스넷의 프리미엄 증권정보 패키지 서비스인 '플러스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에게 '팍스넷 Zero플러스'라는 서비스명으로 무료 오픈 한다고 밝혔다.
'팍스넷 Zero플러스 서비스'는 팍스넷에서 유료(55,000원/월)로 서비스중인 고급증권정보 패키지 서비스로 이트레이드증권 고객 가운데 예탁자산 합산 5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월 단위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수수료 상향은 없다.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양사의 고객에게 고급 증권정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는 혜택을 드리기 위하여 이번 서비스를 준비하였으며,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 및 고객의 성공투자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