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이번에 야심차게 내 놓은 '오! 케익'은 폭신폭신한 케이크에 부드럽고 시원한 우유크림이 샌드되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용 케이크다. 이름부터 남다른 '오! 케익'은 베어 물었을 때 감탄사 '오!'가 저절로 나올만큼 맛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의 쿠키나 빵과 달리 냉장 유통을 하기 때문에 차가운 우유크림의 맛을 입안까지 신선하게 전달해 준다.
'엄마가 찜한 카스테라'는 일반 계란 대신 목초를 먹고 자라 건강한 목초란만으로 구운 것이 특징이다. 건강한 목초란에 부드러운 생크림이 더해진 카스테라는 소박하면서도 정성이 담긴 어린시절 엄마의 카스테라를 닮았다.
빵에 초코와 화이트 크림이 함께 들어있는 '구름처럼 폭신한 크림빵'은 이것 저것도 먹고 싶은 어린이에게 안성맞춤이다. 동그란 빵 두 개가 붙어 있어 하늘 위 구름 모양이 연상된다.
신제품 출시기념 온라인 이벤트도 15일까지 진행된다. 유치원이나 학교, 회사 등에서 간식이 필요한 이유를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10곳을 추첨해 '구름처럼 폭신한 크림빵'을 100개씩 전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