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리아가 교통카드로 구매 가능한 ‘캐시비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캐시비팩은 롯데리아의 대표버거인 한우불고기버거와 불새버거에 양념감자, 콘샐러드, 음료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 2200원이다.
캐시비카드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롯데계열 식품외식업체에서 소액결제 및 롯데멤버스 포인트 적립과 수도권, 부산지역 교통카드로 사용 가능 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신용카드와 교통카드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에게 결제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캐시비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디저트 문화확산과 오후 방문 괙을 위한 합리적 소비를 위해 ‘브레이크 타임’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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