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애슐리가 지난 1일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에 ‘애슐리 투고’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애슐리 투고(TO GO) 매장은 쉐프들이 직접 조리하고 담아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픈 키친 형태로, 일반 애슐리 매장과 동일한 맛과 품질을 제공한다고 애슐리 측은 설명했다.
메뉴는 그릴(Grill)과 팩킹 샐러드(Packing Salad)를 비롯해 콜드 믹스 샐러드(Cold Mix Salad), 생과일주스 등 총 3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칼로리는 낮고 맛과 영양은 높아 건강과 몸매관리에 신경 쓰는 2030 세대들을 겨냥한 메뉴들도 대거 선보였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애슐리 투고 매장은 가족 단위 고객들뿐만 아니라 몸매관리에 신경 쓰는 2030세대까지 겨냥한 테이크아웃 전문점” 이라며 “앞으로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서비스를 통해 대전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