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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나현 기자)피아니스트 조은아가 8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 ‘녹턴 & 비르투오소-대비와 충돌의 미학’을 연다.
조은아는 서울대 음대, 독일의 하노버 국립음대, 프랑스의 에콜 노르말 음악원과 말메종 국립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KAIST 대우교수를 역임했다.
쇼팽의 야상곡, 리스트의 ‘파가니니 대연습곡 6번’, 브람스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35’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입장료 8천∼2만원. 문의 3436-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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