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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1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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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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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한국노총 평택지역지부·평택상공회의소·평택대학교 등과 협약식 개최

(아주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평택시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일 평택시청에서 평택시의회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한국노총 평택지역지부, 평택상공회의소, 평택대학교, 평택직업전문학교 등과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에 따라 각 기관별 협약체결으로 교육사업은 △생산자동화 전문 인력 자동화 제어 PLC 교육△여성전문 인력 CAD/CAM 기술교육을, 포럼사업으로는 △평택고용포럼 5회△노사민정실무회의 5회△선진지견학 및 워크샵△채용박람회 등을 개최케 된다.

각 기관별로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이 사업비 지원 및 제안기관을, 또 대표기관간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맡게 된다.

평택시와 시의회는 사업의 종합적이고 유기적 실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기관·단체간 협력체계 운영을 담당케 된다.

또한 한국노총 평택지역지부는 대표기관으로 사업의 모든 실행을, 평택상공회의소는 평택고용포럼 참여 및 교육사업, 채용박람회 등을 지원케 된다.

평택대학교에서는 대학의 인적인프라를 활용한 전문적 자문을, 평택직업전문학교는 교육사업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서 체결은 지역 고용을 활성화하고 이를 위한 기술인력 양성, 고용포럼활동 등을 수행하는데 관련기관의 협력체계로 사업의 성공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개최했다"면서 "협약을 통해 2011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1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에 국비 2억7000만원 등 4억원 예산으로 교육사업 및 각종 포럼사업 등을 진행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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