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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나현 기자)국내 최초의 소방차 소재 창작그림동화 ‘탱크와 펌프의 개구리가족 구출작전’이 출간됐다. 레이의 소방서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이다.
탱크와 펌프의 개구리가족 구출작전은 제1권 ‘레이의 소방서로 오세요’에서 소개된 레이대장과 소방차 대원들이 본격적인 활약상을 펼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이 책은 11대의 소방차 대원들 중에서 물탱크차 탱크와 펌프차 펌프가 주인공이 돼 활약하는 스토리이다. 다급한 상황에서 개구리가족을 구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제1권과 마찬가지로 영어와 우리말 두 가지 버전의 애플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동시에 제작돼 세계시장에서 함께 판매된다.
소방차 대원들과 개구리가족의 움직임 및 사운드를 생동감 넘치는 화면으로 체험할 수 있다.
총 11권으로 기획된 레이의 소방서 시리즈의 제3권 ‘부머와 래드의 꿀벌 말벌 화해작전’은 5월 말에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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