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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 SM엔터테인먼트와 사회공헌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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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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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SM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민)와 인도주의 운동 확산과 자원봉사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적과 SM엔터테인먼트는 SM소속 연습생으로 구성된 RCY(Red Cross Youth)를 창단, 자원봉사, 헌혈홍보 활동에 참여시켜 청소년 봉사리더를 육성할 계획이다.

 한적은 “SM엔터테인먼트는 2007년부터 천상지희, 슈퍼주니어, f(x)등 소속 연예인이 헌혈홍보대사로 활동하도록 지원해 헌혈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했으며, 지난달 일본 대지진 때는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10억원을 한적에 기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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