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대상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은행, 증권사 등 금융기관 근무 경력자로 외환·국제자금(2명)과 증권·채권(2명) 등 금융분야 4명과 회계분야 8명이다.
이들은 주로 국제 자금거래를 통해 해외로 빼돌린 범죄수익과 증권.채권을 이용한 범죄수익을 추적.환수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대검 관계자는 “범죄수익 은닉 사범에 엄정하게 대처함으로써 범죄 동기를 억제하고 실효적 처벌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