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몽골, 올해 GDP 12% 증가 점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06 07: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몽골 한정탁 특파원) 몽골 국가개발혁신위원회는 올해 몽골 국내총생산(GDP)이 작년에 비해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UB POST가 최근 보도했다.

몽골의 지난해 국내 총생산은 4조1540억 트그륵(약 40억 달러)을 기록한 바 있다.

국내 총생산의 증가는 광업 분야에서 가장 크게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어 가공, 건설, 유통 분야 순으로 확대가 예측되었다. 농업과 농산물 분야는 기상 상태의 악화로 감소를 보일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한국을 방한한 몽골 총리 바트볼드는 ‘한국-몽골 경제 포럼’에서 2011-2015년 몽골의 국내 총생산이 평균 15%씩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