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지난해 국내 총생산은 4조1540억 트그륵(약 40억 달러)을 기록한 바 있다.
국내 총생산의 증가는 광업 분야에서 가장 크게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어 가공, 건설, 유통 분야 순으로 확대가 예측되었다. 농업과 농산물 분야는 기상 상태의 악화로 감소를 보일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한국을 방한한 몽골 총리 바트볼드는 ‘한국-몽골 경제 포럼’에서 2011-2015년 몽골의 국내 총생산이 평균 15%씩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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