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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백화점들 가치대비 지나친 저평가 <이트레이드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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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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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6일 지방백화점들에 대해 가치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신우 연구워은 "각 사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광주신세계 6.0배, 한화타임월드 3.8배, 현대DSF 4.8배로 저평가 상태"라며 "향후 성장성도 유효하기 때문에 현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각 사들은 인접지역 상권확대에 따른 시장점유율(M/S) 상승·매장 리뉴얼 등으로 향후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향후 3년 평균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은 광주신세계 9%, 한화타임월드 12%, 현대DSF 18%로 전망돼 미래 성장성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연말 시가총액 대비 순현금 규모는 86%(2436억원), 한화타임월드 21%(250억원), 현대DSF 11%(109억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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