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공단의 500여개 이상 되는 국가기술자격 설명을 듣고, 그 중 종자기능사 자격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다.
강화군청 농업대학 학생 최 모(58)씨는 “사람이 사는데 유용한 자격증이 많다는 걸 알았다”며 “농업자원을 더 개발할 수 있는 종자기능사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변화하는 사회의 직업세계를 보여주는 시간도 준비했다.
공단 미래전략TF 김진실 팀장은 “산업현장의 변화를 알리고, 다채로운 직업의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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