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6일 VVIP 멤버십 서비스인 '프리미어 블루 멤버스'를 지난 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어 블루 멤버스는 고품격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의미하는 동시에 멤버십 대상이 되는 고객을 총칭한다.
프리미어 블루 멤버스는 금융컨설팅은 물론 고자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전국 100여 개의 제휴처를 엄선하여 VVIP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증권사 최초로 특급 호텔에서 제공하는 컨시어지(concierge) 서비스를 접목해 VVIP에 어울리는 일대일 맞춤식 서비스를 가능케 했다.
해당 고객은 컨시어지 센터 뿐만 아니라 VVIP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VVIP 전용 홈페이지는 우리투자증권의 최우수 고객만이 접속 가능하며, 라이프 스타일의 다섯 가지 카테고리 별 상세 VVIP 우대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최고급 레스토랑에서부터 호텔, 갤러리, 옥션, 수입차, 골프아카데미, 건강검진센터 등 최우수 고객의 격에 맞는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이 증권사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무료 바우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7일까지 컨시어지 센터와 VVIP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최고급 레스토랑과 갤러리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등을 받을 수 있는 고급 무료 바우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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