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개선한 파주시 장애인 연합회의 경우 남녀공용으로 사용하던 것을 남·여 화장실을 구분하고 내부 환경 정비를 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아들의 집’은 변기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설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변기수를 늘려주었다.
이는 평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강조한 파주시장의 적극적 행정의 결과이며, 이달에는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및 복지시설 등 5곳에 대한 맞춤형 개선사업을 추가로 실시한 후 매년 점진적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파주시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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