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참가자는 SK텔레콤과의 추억을 담은 사진을 오는 22일까지 이름, 연락처, 주소, 촬영 날짜, 작품 제목,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메일(happyphoto@sktelecom.com)로 보내면 심사를 통해 DSLR 카메라, 맥북에어, 워커힐호텔 가족 식사권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수상작을 다음달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T.um(티움)’에서 전시할 예정이며 아트센터 나비과 함께 미디어 아트로 재구성해 회사 사옥 내외부의 멀티미디어 스크린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SK텔레콤의 미래와 비전뿐 아니라 고객들의 아름다운 추억과 감동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과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자칫 딱딱하고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 ICT와 서비스가 좀 더 따뜻하고 훈훈하게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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