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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본명 정은란)의 졸업사진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탤런트 민효린 졸업사진이 최근 누리꾼들의 화제에 올랐다. 쌍꺼풀 수술 사실을 밝힌 그녀는 코는 수술을 받지 않았다 언급했기 때문이다.
민효린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코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고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쌍커풀 수술과 라미네이트만 받았다"라며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상에는 민효린(본명 정은란)의 성형하기 전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민효린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을 살펴보면 쌍꺼풀이 없는 눈과 통통한 볼살 등의 모습이 지금과는 전혀 다른다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유난히 높은 코와 도톰한 입술은 지금 모습과 차이가 없다.
누리꾼들은 "민효린 코는 정말 예쁜 듯하네", "별다른 차이가 없네", "정말 코는 자연산 인증", "통통한 볼살이 눈에 띈다", "초등학교 때부터 코는 명품이네", "이쁜 코 부럽다", "민효린 졸업사진으로 당당히 입증했네", "민효린 졸업사진 쌍꺼풀이 없어도 아름답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다음달 4일 개봉할 영화 '써니'와 다음달 11일 첫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으로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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