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스타 엔터테인먼트] |
카이스트(KAIST) 출신 춤꾼으로 유명세를 탔던 김소정이 신생 연예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2’ 톱(Top) 11 전원이 각자 소속사에 둥지를 틀게 됐다.
우승자 허각과 준우승자 존 박(Jonh Park)은 각각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뮤직팜과 계약했다. 김그림과 이보람은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강승윤과 김은비는 YG 엔터테인먼트행을 택했으며 장재인은 키위뮤직, 박보람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김지수는 쇼파르뮤직에 안착했다. 앤드류 넬슨은 학업 지속을 이유로 소속사에 들어가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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