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바닐라코가 지난 2월 말 출시한 민효린의 ‘오렌지 립스틱’이 출시 한 달 만에 3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효린’s 오렌지 립스틱’은 바닐라코의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 중 립스틱 메인 컬러로, 파스텔 핑크의 레오파드 무늬가 인상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평이다.
특히 바닐라 코는 그동안 외국인 모델을 고수하다 처음으로 셀러브리티 모델로 배우 민효린을 브랜드 메인 모델로 선정했는데, ‘효린’s 오렌지 립스틱’과 함께 민효린 스킨으로 불리는 ‘미스 워터 & 미스터 오일 SLM 스킨’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등 바닐라 코의 제품력과 뷰티 아이콘 ‘민효린’과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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