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신보 타이틀곡 '아나요' 티저영상 [출처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용감한형제가 직접 발굴하고 제작한 여성 5인조 신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6일 오전 9시 자신들의 공식블로그를 비롯해 엠군, 곰TV를 통해 `아나요`티저영상을 공개했다.
발레봉을 이용한 독특한 안무와 성숙한 섹시미에 100만 조회를 올리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에서는 "브레이브걸스의 뮤직비디오 완편이 공개되면 이러한 논란은 없어질 것이다" , "한편의 댄스 영화를 감상하는 느낌의 최고의 브레이브걸스를 만나보실 것이다"라며 선정성 논란에 대해 한마디로 일축했다.
반면 누리꾼들은 "안무가 너무 야한 것 아니냐?", "완전 19금 영상인듯 하다", "새롭게 등장한 거물급 신인이다" ,"파워풀한 모습에 세련된 댄스가 멋있다"며 상반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7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싱글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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