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삼성, LG, 포스코 등이 그동안 6시그마와 같은 변화와 혁신의 경영 2.0으로 세계 일류기업들을 제치고 선두에 섰다면, 이제는 창조와 감성 경영 3.0으로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야 한다.
‘트리즈’는 60여 년 전 러시아의 과학자 겐리히 알트슐러가 개발한 창조와 혁신의 도구다. 세계 일류기업들이 기존 사고의 틀을 완전히 벗어난 매력적인 비즈니스 문제해결 방법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창조경영 트리즈'는 창조성, 혁신, 마케팅, 광고, 커뮤니케이션 등 비즈니스와 관련된 책이다. 그래서 제품개발, 특허창출, 기업운영 등에 대한 해결책은 물론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경영분야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전 분야에 걸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또한 정치, 사회, 경제, 환경 등의 분야에서 창조적으로 일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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