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주 돈스파이크 결혼 시사…"7년 열애? 우리사랑 영원해요"

 

가수 장연주(33)와 돈스파이크(34, 본명 김민수)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7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새삼 주목 받는 두사람은 “당장은 아니지만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연주와 돈스파이크는 지난 2002년 가수와 작곡가로 만나 열애에 빠졌고, 지난해 기획사 'Play Creative Group(플레이 크리에이티브 그룹)'을 차렸다. ‘러브 마켓’ 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딸기맛 해열제’ ’양송’ 등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가수다’)로 새삼 주목 받고 있는 돈스파이크는 가수 민해경의 ‘그대이름은 장미, 이소라의 ‘제발’ 등을 김범수 음색에 맞게 편곡해 김범수를 ‘가수다’ 1위에 올려 놓았다.

한편, 장연주는 '여가', 'One sweet day' 등으로 마니아 팬을 보유한 여성 싱어송라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