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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뱅이 또 ‘KBS 뮤직뱅크’에출연을 거부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와 갈등을 겪고있는 YG가 또 한 차례 문제가 야기한 것.
지난 3월 초 컴백한 빅뱅의 ‘뮤직뱅크’(이하 ‘뮤뱅’) 컴백무대와 관련해 논란을 빚다 결국 한곡만 부르기로 합의해 양측의 갈등이 봉합 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3월 말 빅뱅이 또다시 ‘뮤뱅’ 출연거부를 해 냉전이 고개를 들었다.
한 방송 관계자는“빅뱅이 1위 후보가 아니라는 이유로 녹화 하루전 인 목요일에 ‘뮤뱅’측에 불참 통보를 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빅뱅측에서는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끌고 있다.
네티즌은 “갑자기 불참한 이유가 뭐냐” ”가수가 음악 방송보다 더 중요한 사정이 뭐가있느냐”는 반응으로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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