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신지수가 전진, 고주원, 그룹 대국남아 등이 소속된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는 6일 "신지수가 어제 본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향후 신지수의 연기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지수는 2000년 SBS TV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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