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신수1구역 용적률 273% →299%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서울 마포구 신수동 '신수1 주택재건축구역'이 용적률 완화를 통해 건립가구수가 51가구에서 109가구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마포구 신수동 93-102번지 일대(4만7501㎡) '신수1 주택재건축정비구역의 용적률 완화 변경 결정건' 안건이 통과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수1구역 용적률은 종전 273%에서 299%로 높아지게 된다. 신촌삼익아파트 뒤편의 이 구역에는 소형주택이 기존 51가구에서 109가구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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