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병 국민은행 부행장(오른쪽)과 윤성식 대구도시공사 사장이 6일 개최된 '맞춤형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민은행과 대구도시공사는 지난 6일 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통합자금관리시스템은 기업 시스템 내에서 모든 금융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후 2000여개 기업이 활용 중이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대구도시공사는 신속하고 안정적인 분양대금 수납업무처리가 가능해진다.
또 업무자동화 및 효율성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분양대금 수납 및 기타 자금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업무 생산성과 대고객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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