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지난 3월부터 리비아와 수출거래가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피해현황을 파악해 이달 4일까지 7개 기업에 11억원의 신규보증과 26개 기업에 56억원의 만기연장을 지원했다.
일본 대지진 피해기업 70곳에는 지난 4일까지 443억원의 신규보증, 253개 기업에 1257억원의 만기연장을 지원했다.
권의종 보증사업부문 담당이사는 “만기연장과 신규 보증지원을 통해 피해기업이 빠른 시일내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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