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달 4일 경기도 포천시를 시작으로 전국 10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연수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됐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3층 대상황실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현장 상담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자영업현장컨설팅지원단’이 점포를 직접 방문, 경영 개선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연수구 주민이거나 연수구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참여 비용은 무료다.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지역경제과(☎810-7361~73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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