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경찰은 티트콤이 매춘 혐의로 다음달 호놀룰루 디스트릭트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지역 언론을 통해 밝혔다.
호놀룰루 경찰은 시내 매춘 단속을 위해 매춘부로 가장한 사복 경찰들을 이용했으며, 티트콤도 이 단속에서 적발됐다.
티트콤은 오바마 대통령이 하와이 여름 휴가를 갔을 때 같이 골프를 치기도 했으며, 오바마 가족과 매우 가까운 사이다.
티트콤과 다른 두 명의 피의자들은 5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일단 경찰 구금에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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