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연세암전문병원에 건축기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철 연세의료원장, 석대식 금호석유화학 관리본부장. |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은 7일 암 질병 예방과 치료 사업에 써달라며 연세암전문병원 건축 기금 3000만원을 연세의료원에 기부했다.
연세의료원은 1969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연세암센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4년까지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보유한 연세암전문병원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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