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과 지난해에도 서울시오페라단은 정기공연을 비롯한 특별공연, 나눔예술공연 등 서울시오페라단 공연에 출연할 신인 성악가 오디션을 실시했다. 오디션을 통해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최진학을 비롯해 박재연, 이병삼, 김민석, 유지훈, 손철호, 박정민 등 신인 성악가들이 무대에 섰다.
올해 진행되는 오디션에는 4년제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상자이면 참가 가능하다. 응시 곡목은 다른 작품의 오페라 아리아 두 곡이다.
응시자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내려받아 15일 오후 5시까지 우편이나 이메일(operadan @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399-1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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