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KBS국악관현악단은 제195회 정기 연주회 ‘명인, 명곡을 만나다’를 연다.조창훈(대금)은 ‘청성곡 주제에 의한 대금 협주곡’, 김수연(판소리)은 ‘춘향가’ 중 ‘어사 상봉 대목’, 지성자(가야금)는 ‘성금련류 가야금 산조 협주곡’을 들려준다.지휘는 이준호 KBS국악관현악단 상임 지휘자가 맡았다. 14일 서울 KBS홀에서 공연. 입장료 1만∼2만5000원. 문의 781-2244.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