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교보문고는 ‘책 읽는 행복한 우리집’ 연중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가족 유형별 도서 추천 및 독서특강, 가족행복 수기공모, 책 나눔 이웃사랑 등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24일까지 교보문고 전국 영업점 및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유아, 아동 분야 도서를 구매하면 자동 응모가 된다. 또 교보문고 각 영업점에 비치된 참가 희망서를 작성 하거나,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댓글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교보문고는 “독서의 가장 중요한 환경은 가정이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독서는 가족의 행복을 키워주는 매개체가 된다”며 “교보문고는 창립초기부터 실시해왔던 ‘책 읽는 가정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책을 통해 가족의 행복을 만드는 일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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