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둥팡왕(東方網·동방망) 7일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방사능 환경 관리소에서 공기 중 방사능수치를 조사분석한 결과 방사능 물질인 요오드-131과 세슘-137 수치가 일주일 전인 지난 달 28일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요오드-131의 경우 지난 주보다 최소 8배 이상 검출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상하이시 환경보호국은 이번에 검출된 방사능 물질의 농도는 극히 소량으로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방사능 예방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다고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방사능 물질 수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과연 안전하냐며 의문을 표시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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