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인터랙티브 네트워크는 스페인어권 중남미 최대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로 이번 계약을 통해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등 최근 신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남미 지역 17여개 국가에 카로스 온라인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카로스 온라인은 호쾌한 액션과 대규모 전쟁을 선사하는 정통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NHN을 통해 국내 채널링 서비스를 중이며 해외에는 한게임이 직접 전세계에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는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북미 및 유럽 국가에 서비스 되고 있다.
정욱 NHN 한게임 대표대행은 “이번 계약을 통해 NHN이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카로스 온라인을 통해 중남미 지역 게이머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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