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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오후장]혼조세…日, 엔 약세 불구 소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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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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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아시아 주요증시는 7일 싱가포르, 홍콩 증시가 하락하고 일본, 대만, 중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혼조세를 연출했다.

일본 증시는 사흘 만에 소폭 상승했다. 엔화가 약세를 나타내자 수출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는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동시에 신용 프로그램 및 자산매입 펀드 규모를 지진 발생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6.56포인트(0.07%) 상승한 9,590.93, 토픽스지수는 1.49포인트(0.18%) 오른 841.10으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에 부동산과 시멘트 관련주에 힘입어 상승했다.

그러나 이날 중국 증시는 휘발유값 인상 소식에 자동차주가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6.54포인트(0.22%) 상승한 3,007.90, 상하이A주는 6.79포인트(0.22%) 오른 3,149.58로 마감했다.

상하이B주도 1.91포인트(0.59%) 오른 313.35로 장을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49.74포인트(0.56%) 상승한 8,901.72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 시각으로 4시 55분 싱가포르 ST지수는 1.46포인트(0.05%) 하락한 24,266.14를 나타내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8.91포인트(0.08%) 내린 24,266.1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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